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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le Up Partners, LLC.


Scale Up Partners strives to assist universities in creating unicorn startups

that commercialize their innovative scientific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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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기술 상용화를 위한 사업화 전력 강화를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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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포트폴리오사 소식토종 바이오 통계분석 소프트웨어의 최강자를 꿈꾼다


매일경제

토종 바이오 통계분석 소프트웨어의 최강자를 꿈꾼다

입력2022.10.07. 오후 2:15
국내 바이오 산업에 특화된 가성비*편리성 겸비한 통계툴 연구개발
폭넓은 제휴 모델 통해 데이터 헬스케어와 약물 재창출 시장에도 출사표

사진 : 유진바이오소프트(주) 대표 유진태

주식회사 유진바이오소프트(Yoojin Biosoft, 대표 유진태)는 임상 유전체 데이터 분석 통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약물 재창출 분야와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도 도전하고 있다. 지난 2017년 7월 법인 설립 이래 매년 100편 이상의 임상, 유전체 데이터 통계 분석을 시행한 바가 있을 정도로 국내 토종 바이오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유진바이오소프트의 T&F 소프트웨어는 국내 유명 대학병원과 대형제약사 등에 빠르게 보급·활용되는 중이다. 현재 서울대병원·고려대안암병원·신촌세브란스병원·동국대일산병원 등 10여개의 국내 상급병원에서 사용 중이다. 이를 활용한 임상 유전체데이터 통계분석서비스는 전남대병원·아주대병원·한림대 강남성심병원 등 35개 병원과 제약사에 이르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국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에 필수적인 바이오 통계 소프트웨어 영역에서 최고의 기술기업으로서 약진하고 있는 유진바이오소프트의 유진태 대표를 만나봤다.

유진태 대표 약력
  • - 성균관대학교 학사
  • - 전)롯데관광, 전)한화손보 / 현)유진바이오소프트(주) 대표

Q1. 유진바이오소프트는 최근 각광받는 BT(바이오테크놀로지) 영역으로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영역에 대해 잘 모르는 대중들을 위해 쉬운 회사 설명을 부탁한다.

유진바이오소프트 주식회사는 임상, 유전체 분석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관련 분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구축한 바이인포매틱스(Bio-informatics) 기술과 소프트웨어 파워를 활용해 이제는 약물 재창출(Drug Repurposing) 연구 분야 진출을 준비하려고 한다.

현대 의약품 시장에서는 까다로운 안전성 검증 등으로 신약개발에 투입되는 자금과 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반면 개발 성공률은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약물 재창출 분야는 어느 정도 안전성이 입증된 약물들을 활용하기 때문에 기존 전통적 방식의 신약 개발 방법에 비해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효율적인 신약개발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Q2. 임상/유전체 데이터 시장이 커짐에 따라 관련 소프트웨어 기술도 다양해지고 있다. 유진바이오소프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할 요소는 무엇인가.

유진바이오소프트 TnF(Table & Figure) 소프트웨어는 자동화 수준을 끌어 올리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유진바이오소프트가 개발, 판매하는 TnF 소프트웨어는 데이터의 특성에 따라서 자동으로 알고리즘을 찾아주는 탐색적 데이터 분석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통계를 모르는 연구자들도 입력창에 데이터만 입력하면 결과물이 자동으로 산출되는 장점이 있으며, 그동안 IBM SPSS 등이 제공하기 힘들었던 건보 데이터 등의 빅데이터도 바로 자동으로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어 현재 국내 기술로 특허 등록됐다.

대중화된 IBM SPSS 툴의 경우 편집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들이 꽤 빈번한데, 귀사의 TnF 소프트웨어는 이러한 오류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기존 프로그램은 통계를 모르는 사람이 쓰기에는 어렵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게 현실이다. 또한 사용 비용이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연간 최대 2000만 원에 이르고 있어 경제적으로도 부담을 준다.

이미 해당 산업 내 독점적 입지를 구축한 IBM SPSS등의 외국 기업이 있기 때문에 시장에 이제 진입한 후발주자이자, 스타트업 한계를 극복하며 입지를 만들기 위해 현재 기존 시장을 선점한 소프트웨어 가격 대비 1/2 ~ 1/5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가격적 이점 또한 소비자들에게는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현재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국내 대학병원, 제약사, 연구소 등의 약 40개 기관, 300여명의 연구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공동 연구 및 국제 학술지 출간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올해 08월을 기점으로 본사의 TnF 소프트웨어로 통계 분석해서 출간된 SCI급 논문이 56편에 이르고 있다는 것도 자랑거리다.


Q3. 현재 임상 바이오 전문 소프트웨어 시장의 규모와 동향을 알려달라.

우선 임상 통계 분석 소프트웨어의 경우 글로벌 통계 전문 기업 SAS, IBM SPSS가 시장 대부분을 양분하고 있는 구조로 2017년 기준으로 SAS가 27억USD, SPSS가 7억USD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유전체 분석의 시장의 경우 2018년 기준 SNP, Expression, NGS 등의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으며 약 8.7조원의 글로벌 시장이 존재한다.

자사의 경우 규모는 작지만 유연하고 즉각적으로 빠르게 사용자의 요구에 대응해 소프트웨어를 발전시켜왔다. 빅데이터 분석 및 소프트웨어에 탑재된 다양한 모듈을 사용자 관점에서 개발하였다.

현재 시장의 트렌드는 단지 임상 통계뿐만 아니라 유전체, 전사체 등 다양한 분석이 이뤄지고 있고 이러한 정보들을 연계하여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에 대한 수요는 성장하고 있지만 마땅한 국내 특화 제품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유진바이오소프트는 바이오인포매틱스 플랫폼 즉, 유전체, 전사체, 임상, 변이 정보 등 연계 분석 수요에 맞추어 정확도 높고 수준 높은 분석 플랫폼의 개발과 출시에 힘쓸 예정이다.

Q4. 데이터 기반의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시장에도 도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시장 상황은 어떠하며 관련해서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가.

2010년 약 11조원의 규모였던 항노화 시장은 2020년 27조원 규모로서 연평균 9.5% 성장하고 있다. 고령화 추세와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커짐에 따라 사전예방, 건강관리에 관한 산업이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소득수준 성장으로 건강, 삶의 질 향상에 관심이 커지면서 헬스케어 패러다임이 4P(Preventive: 예방, Predictive: 예측 Personalized: 개인맞춤, Participatory: 참여)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국내시장도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이 21년 2월 발표한 주요 5개국(G5)과 우리나라의 고령화 현황에 따르면 한국의 고령화 속도는 OECD 평균(2.6%)의 1.7배로 이들 국가 중 가장 빠르며,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2050년에는 노인 인구가 전체의 40.1%를 차지해 OECD 국가 중 가장 나이 든 나라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산업 동향을 살펴볼 때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은 이제 초입 단계이며 앞으로 꾸준하게 성장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자사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인 TnF케어솔루션의 경우, 한국인 남녀 800만의 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데이터 분석량이다. 현재 독자적인 로직으로 노화와 생체나이를 알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엔진 개발이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이와 관련한 논문을 현재 미국 노스다코다 의과대학의 허정욱 교수, 국립재활원 여성재활과 이경주 교수와 작성 중이며, 올해 10월 내로 외국의 유명 저널에 투고할 예정이다.

Q5. 현재 바이오기업들에 대한 기대감과 실망감이 공존하고 있다. 선진국 대비 불확실성이 상당한 한국 바이오 시장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국내 벤처캐피탈(VC)들이 최근 3년간 바이오 벤처 기업에 투자한 금액이 약 3조원에 육박하고 있지만 이렇다 할 성과물이 없어 엑시트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산업 특성상 기술적 요인이 작용하더라도 여전히 길고 까다로운 개발과정으로 불확실성은 잇따르고 있어 즉각적인 성과를 보이기는 어렵다.

바이오 기업들은 대형제약사, 기업과 투자자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으로 지금보다 적극적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 엑시트 전략을 짜야 한다고 생각한다.

VC의 경우 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과 기술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과감한 투자가 수반된다면 한국의 바이오 시장 또한 성장을 이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양재필 컨텐츠 에디터 / 영상편집 여플 임수연 인턴PD]
https://tv.naver.com/v/2974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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