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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commercialize their innovative scientific research.
대학은 첨단 기술의 진보를 위한 끊임 없는 연구로 노벨상을 향한 역량 강화에 힘쓰고
기업은 기술 상용화를 위한 사업화 전력 강화를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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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슈퍼박테리아 치료' 마이크로바이오틱스, 55억 프리B 투자유치 - 머니투데이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33014074824012)
'슈퍼박테리아 치료' 마이크로바이오틱스, 55억 프리B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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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DSC인베스트먼트, 슈미트, 신한캐피탈, 스케일업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지난해 9월 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에 이어 약 6개월 만이다.
마이크로바이오틱스는 2016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보건복지부의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R&D) 사업 과제'를 통해 설립한 교원 스타트업이다.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슈퍼박테리아를 표적으로 하는 파지에 대한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슈퍼박테리아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오틱스는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생산시설 구축을 완료하고 슈퍼박테리아 치료제의 국내외 비임상·임상 시험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생산시설은 올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용동은 마이크로바이오틱스 대표는 "슈퍼박테리아 중에서도 가장 위급한 녹농균 치료제를 최우선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이용해 아시네토박터, 폐렴막대균, 대장균 치료제를 연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치성 감염증 환자를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하는 것이 마이크로바이오틱스 임직원들의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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