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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 소식전북자치도, 도내 기업 육성 위한 벤처펀드 1조원 결성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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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도내 기업 육성 위한 벤처펀드 1조원 결성 순항

  • 기자명 이석희 기자 
  •  
  •  입력 2024.06.23 06:46
  •  
  •  수정 2024.06.23 07:01

에코프로파트너스&현대차증권 등 운용사 8개사 선정
2차전지·바이오 등 2,189억원 펀드 결성…하반기도 700억원 예정
익산·정읍 등 시군도 참여로 도내 기업 투자 유동성 풍부
김관영 도지사, “도내 창업·벤처생태계 활성화에 지속 노력”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사진=데일리스포츠한국DB]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사진=데일리스포츠한국DB]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벤처기업과 창업 중소기업 등을 육성하기 위한 ‘2024년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 운용 투자사 8개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5월 1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운용사를 모집한 결과 13개사가 신청했으며, 이에 대해 펀드 운용 계획, 금융투자 및 산업분야 전문성, 경력 및 투자‧회수실적, 재무 안정성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운용사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운용사는 6개 분야, 총 8개사로 △창업초기 분야 (주력산업)‘현대기술투자&파이오니언인베스트먼트’, (신산업)‘SBI인베스트먼트’ △레드바이오 분야 ‘스케일업파트너스’ △2차전지 분야 ‘에코프로파트너스&현대차증권’ △스케일업분야 ‘안다아시아벤처스&두원중공업CVC’ △지역AC세컨더리 분야 ‘비엠벤처스’, ‘라이징에스벤처스’ △지역발전협력 분야 ‘플랜에이치벤처스&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다.

이번에 선정된 8개사는 3개월 이내 조합을 결성해야 하며, 전북자치도는 오는 2027년까지 총 195억원*을 출자하게 된다.

* 창업초기 50, 2차전지 50, 레드바이오 20, 스케일업 30, 지역AC세컨더리 30, 지역발전협력 15

도는 펀드 운용사가 선정됨에 따라 상반기 출자사업 결성목표액인 2,030억원 보다 많은 2,189억원 이상이 결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