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S & SCALE-UP TIPS OPERATOR

Scale Up Partners, LLC.


Scale Up Partners strives to assist universities in creating unicorn startups

that commercialize their innovative scientific research.



대학은 첨단 기술의 진보를 위한 끊임 없는 연구로 노벨상을 향한 역량 강화에 힘쓰고

기업은 기술 상용화를 위한 사업화 전력 강화를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그날까지

팁스 & 스케일업팁스 운영사 스케일업파트너스가 함께합니다.


About Us 

Team 



Our team consists of industry leaders with extensive investment experience and industry networks



다양한 산업계 경력과 투자 경험,

그리고 풍부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업계 최고 전문가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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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nership 


We thoroughly follow potential unicorn technologies and companies by partnering with leading universities, hospitals, and government agencies.


하이테크 선도 대학, 병원 및 

출연기관 협력을 통해 

잠재적 유니콘 기술, 기업 상시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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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Our specialists provide hands-on incubation services, such as securing investments and commercializing technologies. 


상근 운용인력과 전문인력의

상시적, 유기적 협업을 통한

단계별 투자와 밀착형 인큐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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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P 소식스타트업 생존 위해선 1년 이상 견딜 수 있는 내실 필요

출처: "스타트업 생존 위해선 1년 이상 견딜 수 있는 내실 필요" - 머니투데이 (mt.co.kr)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1313101653314




"스타트업 생존 위해선 1년 이상 견딜 수 있는 내실 필요"

머니투데이
  • 남미래 기자
  • 2023.04.13 14:25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1313101653314&type=1기사주소 복사

[제12회 청년기업가대회 심사위원 일문일답]⑨박진범 스케일업파트너스 부사장

[편집자주] 최대 36.5억원의 투자금이 걸린 제12회 청년기업가대회는 세상을 변화시킬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업화 가능성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합니다. 이를 위해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VC)과 액셀러레이터(AC)에서 벤처투자를 담당하고 있는 19인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각 심사위원으로부터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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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청년기업가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박진범 스케일업파트너스 부사장은 KB인베스트먼트 투자본부장, 중소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거쳐 현재 스케일업파트너스에서 주로 시리즈A 이상 투자를 담당하고 있다. 과거 제조기업 CFO로 일하며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했던 경험을 살려 컴퍼니빌더로서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올해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는 벤처투자 분야는? 올해 벤처투자 시장에서 주목받는 분야는?
▶벤처시장에서 주목받은 분야는 배터리 소재나 전기차용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팹리스 등), 우주항공, 방산무기 등이다. 개인적으로는 분야보다 BM(비즈니스 모델) 중심의 투자를 선호한다.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이라면 가리지 않는다. 굳이 말하자면 소재 부품 장비와 의료기기를 들겠다.

-올해 벤처투자 업계의 주요 이슈는?
▶첫째, 기관투자자(LP)들의 보수적 투자로 인한 펀드결성 위축 및 플랫폼기업과 바이오기업에 대한 후속투자 여부
둘째, 투자업체들 중 추가 펀딩 실패 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M&A 등) 활성화 여부
셋째, 정부의 벤처산업 전반를 향한 보다 적극적인 지원책 여부

-올해 벤처투자가 크게 위축되고 있는데 스타트업이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피해야 할 것이 있다면?
▶살아남으려면
첫째, M&A 및 사업구조조정
둘째, 향후 1년 이상을 견디기 위한 경비 절감
셋째, 파이프라인 우선순위 조정을 통한 연구 선택과 집중
넷째, 자체 증자 및 정책자금 등 활용 등이다.

피해야 할 것은
첫째, 핵심인력 이탈
둘째, 핵심 경영진의 리더로서 불안감
셋쌔, 경영진 간의 갈등과 분열 등이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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