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위탁운용사에 총 3090억원 약정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노란우산 국내 블라인드 PE·VC 펀드 공모와 관련해 지난 8월 VC 펀드 위탁운용사 7개를 선정한 데 이어 PE 펀드 위탁운용사도 6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선정된 VC 펀드 위탁운용사는 LB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SBI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다올인베스트먼트, 이앤벤처파트너스, 스케일업파트너스 등 7개이며, 총 약정 금액은 790억원이다.
금번 선정된 PE 펀드 위탁운용사는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 스톤브릿지캐피탈, 스틱인베스트먼트, 아주아이비투자, 유니슨캐피탈,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등 6개이며, 총 약정 금액은 2300억원이다.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은 수익률 제고와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2017년 이후 매년 PE·VC 펀드 위탁운용사를 선정해 왔으며, 5년 간 총 1조5800억원의 출자를 약정한 바 있다.
운용사별로 VC 펀드는 50~200억원, PE 펀드는 300~500억원의 자금을 위탁하게 되며, 해당 펀드들은 빠르면 연내에 결성되어 향후 3~5년에 걸쳐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를 진행하게 된다.
중기중앙회는 안정성 확보를 위해 국내 전문투자자로부터 투자가 확약된 펀드를 기본 지원 조건으로 내걸었다. 이를 통해 모태펀드, 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 국민연금 등 출자사업 경험이 풍부한 투자자들로부터 사전 검증을 받은 운용사를 대상으로 추가 검증(정량/정성평가)을 진행해 최종 투자대상을 선정했다.
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의 최적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향후에도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PE·VC 펀드 선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란우산 PE·VC 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완료
13개 위탁운용사에 총 3090억원 약정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노란우산 국내 블라인드 PE·VC 펀드 공모와 관련해 지난 8월 VC 펀드 위탁운용사 7개를 선정한 데 이어 PE 펀드 위탁운용사도 6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선정된 VC 펀드 위탁운용사는 LB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SBI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다올인베스트먼트, 이앤벤처파트너스, 스케일업파트너스 등 7개이며, 총 약정 금액은 790억원이다.
금번 선정된 PE 펀드 위탁운용사는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 스톤브릿지캐피탈, 스틱인베스트먼트, 아주아이비투자, 유니슨캐피탈,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등 6개이며, 총 약정 금액은 2300억원이다.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은 수익률 제고와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2017년 이후 매년 PE·VC 펀드 위탁운용사를 선정해 왔으며, 5년 간 총 1조5800억원의 출자를 약정한 바 있다.
운용사별로 VC 펀드는 50~200억원, PE 펀드는 300~500억원의 자금을 위탁하게 되며, 해당 펀드들은 빠르면 연내에 결성되어 향후 3~5년에 걸쳐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를 진행하게 된다.
중기중앙회는 안정성 확보를 위해 국내 전문투자자로부터 투자가 확약된 펀드를 기본 지원 조건으로 내걸었다. 이를 통해 모태펀드, 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 국민연금 등 출자사업 경험이 풍부한 투자자들로부터 사전 검증을 받은 운용사를 대상으로 추가 검증(정량/정성평가)을 진행해 최종 투자대상을 선정했다.
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의 최적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향후에도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PE·VC 펀드 선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